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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이포맨./사진=지엔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지엔코는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오는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리브랜딩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앞서 지엔코는 티아이포맨 총괄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를 맡았던 박순진 디자이너를 이사로 영입한 바 있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리브랜딩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티아이포맨이 19FW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제안하는 키워드는 'TAILORED HARMONY', 'ELEVATED BASICS', 'REFINED PRAGMATIST'이다.
지엔코 관계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실용적인 세련미를 제안하고, 감각적 실용주의를 표방한 컨템포러리 조닝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티아이포맨 리브랜딩 프레젠테이션은 티아이포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모델 김원중, 박성진을 필두로 티아이포맨이 보여주고자 하는 남성상을 표현한 패션쇼, 애프터 파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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