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장윤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월 8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30일부터 후보 등록을 받는다.
민주당은 29일 홈페이지에 '제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공고'를 내고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 본청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기호 추첨은 후보 등록 종료 10분 후 바로 이뤄진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김태년·노웅래·이인영 등 수도권 3선 의원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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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
[미디어펜=장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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