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김건모는 어머니, 동생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건모의 연예인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건모는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난 2017년 9월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함께 카레이싱에 도전하며 부자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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