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일실 직원 10여명 트위터 시작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실이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시작했다.

대변인실은 4월 26일 이태희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실 직원들의 트위터 계정을 공개했다.

최근 스마트폰 활성화로 돌품을 일으키고 있는 트위터에 동참하는 것이다.

대변인실의 관계자는 트위터의 사용이 보도자료 등을 링크걸어 공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이 최신 인터넷 트렌드를 이해하고 따라잡자라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태희대변인(newsarmy) 및 대변인실 직원10여명 뿐아니라 형태근상임위원(taegunhyung), 김후곤법률자문관(childreamer) 등의 트위터계정도 공개하였다.



한편 문화부의 경우 지난 해 11월 10일부터 홍보담당관실 대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http://twitter.com/culturenori)

문화부의 관계자는트위터의 주 사용 용도는 문화부 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에 올리는 글 중 일부를하루에 5개 가량 올리는 데 이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보도자료등의 직접적인 홍보물은 올리고 있지 않지만 문화부와 관련된 주변 이야기를 국민에게 알림으로서소통과 간접홍보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문화부트위터의 follower와 following을 살펴 볼 경우 타부처나 문화부의 유관기관이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해트위터의 사용이 행정부 저변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