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참모총장에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을 보직하고 이순진 중장을 김요환 참모총장의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뉴시스

김요환 참모총장 내정자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육군 3사단장과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 등을 지냈다.

앞서 권 참모총장의 사퇴에 따른 육군 수뇌부 인사는 오는 10월 정기 장성인사 때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이었으나 잇따른 군 대형 사건으로 흔들리는 육군을 추스르기 위해 조기에 단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내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요환, 군 선진병영 이뤄질까” “김요환, 군 사고 없기를 바란다” “김요환, 군 기강 바로잡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