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왼쪽)이 22일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찾아 자사 오토모티브 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종합화학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나섰다.

22일에는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도 다졌다.

나 사장은 현장에서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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