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야노시호가 사랑이 가득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야노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이 하와이 보금자리에서 홈 트레이닝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 사진=MBC '마리텔V2' 제공

   
▲ 사진=MBC '마리텔V2' 제공


앞서 진행된 '마리텔V2'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을 하며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방송 화면 밖 우지석 통역사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수업을 끝내고 하와이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엌으로 이동했다.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됐는데, 두 사람은 명절에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처럼 어색해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마리텔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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