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참여 행사 실시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다음달 8일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워커힐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스스로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념 행사를 다음달 8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 행사는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이후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글로벌 비영리 캠페인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앞으로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사회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서포터즈 등 특별 초청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스트레칭 클래스로 시작되는 행사는 바르게 걷기,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패들 요가 등의 단체 운동과 바디아트,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 힙렛 등의 트렌디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명상과 요가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헬스 커넥트와 공동으로 웰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황은미 객실 팀장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건강한 삶과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라며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기념행사를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제안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함으로써 나를 바꾸는 활력넘치는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