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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가 지난 6일 마포서서울JC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야구대회 우승팀인 양천중학교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 제공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가 마포서서울JC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10일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된 야구대회 결승전에는 총 25개의 팀이 참석했고, 양천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4000만원 상당의 일본 해외원정경기권이 상금으로 수여됐다.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 지난 201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야구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의 야구아카데미인 IMG 아카데미가 후원을 했고, IMG아카데미 야구캠프 참가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지구청년회의소 제49대 박우범 지구회장은 결승전 관람 후 우승 매달을 수여하며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의 가능성에 대해 크게 놀랐다”며 “서울지구청년회의소 차원에서의 후원과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정기원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 회장은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는 올해로 34회째 한일친선 유소년스포츠 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스포츠대회를 후원해 유소년 야구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청년회의소는 국내 유소년스포츠대회 뿐 아니라 마포구 관내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나눔 사업 및 청소년 검정고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홍콩, 대만, 필리핀, 일본 등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사업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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