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태양의 계절'이 축구 경기 중계 방송 관계로 오늘 하루 결방한다. 

11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이란 경기가 중계 방송된다.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이에 따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월~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글로벌24'는 결방한다. 

오후 10시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퍼퓸'은 축구 중계가 끝난 후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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