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에너지 절감하는 1등급 등 에너지효율 개선한 8종 출시
딤채 바이오 기술 및 맞춤 보관 기능 가시화 통해 편의성 대폭 향상
   
▲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사진=대유위니아 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과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등급은 5등급 대비 최대 40%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또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가 냉장 및 냉동실에 적용됐다. 이 소재는 땅 속의 환경을 재현해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원적외선은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 보관 시 특히 유용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을 통해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프라우드 냉장고는 3가지 용량(892L, 895L, 920L)의 8개 모델로 출하가는 215만원~422만원대이다. 대유위니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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