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마린 130mg 함유…한 캡슐로 일일 섭취량 충족
   
▲ 18일 고려은단이 출시한 퓨어 밀크시슬/사진=고려은단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고려은단이 '퓨어 밀크씨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퓨어 밀크씨슬'은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 야생 밀크씨슬을 함유한 제품으로, 손으로 직접 수확해 밀크씨슬 원료만을 사용했다.

따라서 중복 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멀티비타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섭취가 가능하며, 해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다.

아울러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속 성분인 실리마린이 130mg 들어 있어 하루에 캡슐 한개만으로도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우리 몸의 장기 중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만큼 70% 이상 손상돼도 자각이 없는 기관 중 하나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회식과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간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에게 퓨어 밀크씨슬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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