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의원이 과거 성희롱 발언으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강용석 고소한 19’ 제작진이 입장을 표명했다.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제작진은 “아직 구형이지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판결 전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논의할 것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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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용석 블로그 |
현재 강용석 전 의원은 ‘강용석의 고소한 19’ 외에도 JTBC ‘썰전’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차후 이들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7월 열린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모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뒤풀이 회식에서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강용석 전 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용석, 승승장구 하다가 갑자기 날벼락이네” “강용석, 앞으로 프로그램 하차하나” “강용석, 요즘 한창 잘나가고 있는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