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성희롱 논란에 사과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자숙하겠다"
이동건 기자
2019-06-19 15:45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감스트가 인터넷 방송 성희롱 논란에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아프리카TV BJ 감스트는 19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공식 사과했다.


감스트는 "먼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이 발생된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그분께 진심을 다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겠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사진=감스트 유튜브 캡처


감스트는 이날 새벽 외질혜, NS남순과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동료 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문제는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발생했다. 외질혜는 NS남순을 향해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하냐"고 물었고,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어 NS 남순은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자위)를 한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감스트도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했다"고 덧붙여 구설에 올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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