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성희롱 논란 사과 "같은 여자로서 신중했어야…썩은 정신 상태로 방송"
이동건 기자
2019-06-19 17:55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외질혜가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다.


BJ 외질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여성 BJ 두 분과 두 분의 모든 팬분들께 사죄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 상태로 발언하고 방송을 진행했다"고 반성했다.


이어 "가벼운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다"면서 "또한 허락해 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


외질혜는 이날 새벽 NS남순, 감스트와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동료 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문제는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발생했다. 외질혜는 NS남순을 향해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하냐"고 물었고,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어 NS 남순은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자위)를 한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감스트도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했다"고 덧붙여 구설에 올랐다.


외질혜는 유명 BJ 철구의 아내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철구의 입대 이후 BJ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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