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국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 이후 확 달라진 외모와 근황을 공개한다.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제공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이국주가 대견한 듯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 나라'에서 퇴출이야"라는 경고를 날렸다.

하지만 정작 이국주는 '물오른 미모'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된 데 대해 민망함을 드러냈다. 그는 "나에게 8, 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기기도.

이국주는 "남들이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여도 살이 빠진 뒤 생활이 달라졌다"며 "욕심나서 7kg 정도 더 빼고 싶다"고 고백했다.

'안녕하세요'는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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