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9년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알라딘'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700만 8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 달 넘게 무서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개봉 6주 차에도 6월 마지막 주 신작 '비스트', '존 윅3: 파라벨룸'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영화 '알라딘' 메인 포스터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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