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진우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8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3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우의 아내는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 사진=듀오웨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넘버원', '인현왕후의 남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31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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