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광복절 겹친 황금연휴로 ‘몸살’
광복절이 겹친 황금연휴를 맞은 15일 이른 아침부터 주요 고속도로가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통해 42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오전 6시를 기해 정체가 시작된 하행선은 오후 1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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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교통상황/네이버 캡처 |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부산까지 소요시간(승용차 요금소 기준)은 7시간22분, 서울~강릉 7시간44분, 서울~울산 7시간32분, 서울~대구 6시간32분, 서울~광주 5시간51분, 서울~대전 4시간21분 등이다.
오전 8시44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서초나들목 2.80㎞와 판교나들목~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10.44㎞, 수원나들목~기흥휴게소~기흥나들목~기흥동탄나들목~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25.48㎞ 등 총 38.7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부곡나들목~용인나들목~이천나들목~여주나들목~만종분기점 65.65㎞,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하남분기점~동서울만남휴게소~광주나들목~호법분기점 17.79㎞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내내 하행선 정체가 계속되다 오후 10시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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