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영상·사진 콘텐츠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해당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주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추억 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영상이나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한화생명 담당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7월1일부터 9월8일까지 10주간 가능하다. 

시니어 고객의 공모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앵글 키트(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제공된다. 앵글키트는 한화생명 FP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영상·사진촬영과 응모도 FP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응모된 영상과 사진은 실시간으로 ‘내 앵글이 어때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주간 조회수 평가로 매주 5명을 선정하며, 10주간 운영된다. 

선발된 50명의 작품은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한다. 

본선 시상은 골드스타상 1명, 실버스타상 3명, 브론즈스타상 5명으로 각각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 10월 초에는 디너쇼 형태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해당 공모전은 오는 8월 프리뷰전시회도 갖는다.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행사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내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주간 우수작 등을 공개하며 현장 참여 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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