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협회가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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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협회가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코스콤 정지석 대표이사, 한국금융투자협회 권용원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코스닥협회 하제준 초대회장, 금융감독원 원승연 부원장, 최운열 국회의원, 코스닥협회 정재송 회장,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회장,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축사가 있은 후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축하떡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코스닥협회 20년사’, ‘코스닥상장법인 상담사례집’을 발간하고 송윤진 상근부회장이 정재송 회장에게 헌정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코스닥시장과 코스닥기업 그리고 코스닥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상 수여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등 코스닥 관련 경제계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정재송 회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협회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관계당국과 시장관계자 그리고 코스닥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스닥협회는 창립 당시의 초심을 지켜나가며 코스닥기업 관련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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