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세월호 버스’ 100여대를 타고 모인 유가족과 추모객 등 경찰 추산 1만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8·15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KBS 1TV 뉴스 캡처

집회 참가자들은 여·야 정치권에 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재협상을 촉구했다.

이때 한 60대 남성이 “특별법 제정의 기폭제가 되겠다”며 보신각 앞에서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며 분신을 시도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시민들의 제지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불상사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놀랐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