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PC방 칼부림, 30대 남성 “못참겠다” 흉기 난동 부상자 발생 충격

대구 지역 한 PC방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로 3명을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 뉴시스 자료사진

16일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A(33)씨가 흉기로 옆자리에 있던 20대 남성고객 3명을 찔렀다.

이 사고로 B(27)씨 등 3명이 목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등이 말하는 모습이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찔렀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PC방 칼부림, 묻지마 범죄 큰 일이다” “대구 PC방 칼부림, 새벽에 제정신 아닌듯” “대구 PC방 칼부림, 정말 무서운 세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