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김혜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세월호 유족 위로 "가슴 뭉클"
영화배우 송강호와 김혜수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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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와 유족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낸 배우 송강호와 김혜수 / 사진=(가)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준비모임 제공 |
16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준비모임에 따르면 송강호와 김혜수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적어 유가족을 위로하는 동시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강호와 김혜수 두 배우는 노란 종이 위에 각각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9일 다수의 영화인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김지운 감독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정답입니다”라고 밝혔다. 윤종빈 감독은 “안타깝습니다. 원통합니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간절히 원합니다”라며 동참했다.
이외에도 한재림, 황동혁, 허정, 조현수 감독 등 다수의 영화감독들이 세월호 특별법 촉구 행렬에 가담하고 있다. 17일에는 임순례,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와 제작자, 음악감독 등 많은 영화인들이 합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호·김혜수 세월호 유족 위로, 절대 공감이다” “송강호·김혜수 세월호 유족 위로, 사진 보니 정말 뭉클하다” “송강호·김혜수 세월호 유족 위로, 너도나도 동참 메아리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