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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사진=롯데물산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물산은 올해 초 오픈 한 롯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가 신규 입주자 대상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제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과 역삼점에 신규로 계약한 아시아클럽 회원 입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아울러 모든 '워크플렉스' 입주자들에게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항공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이란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프리미어 등급, 스마트 등급 등 등급제를 실시해,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및 전용 카운터 같은 출장자 편의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물산 타워영업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많은 입주자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개성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크플렉스' 브랜드에 걸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는 석촌호수와 서울의 전경이 펼쳐지는 롯데월드타워 30층에 총 66개실, 56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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