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나들이 객들이 집중되며 강원방향의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나들이 객들이 집중되며 강원방향의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강원도로 향하는 차량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60번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강일-서종사이에서만 20km넘게 정체중읻고 강촌부터 혼잡해지며 1시간 25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서를 잊는 고속도로 동쪽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경기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50번 영동선의 경우 신갈시장으로 용인지역에서 8km 양지까지 정체중이고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동둔내까지 정체가 되고 있다.
52번고속도로 교통상황도 좋지 않다. 원주쪽의 정체가 늘면서 초월과 동곤지암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1번고속도로에서는 동탄분기점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처리에 따른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오산 안성 천안 등도 부산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쪽은 수원 신갈에서 다시 시구간 진입이 어려운 상태고 15번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금천에서 양방향 밀린뒤 목포방향은 순산이나 팔곡에서 약간의 정체를 보이며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사이에서 11km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