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 선발…성적우수자에 인구강사 활동 특전 부여
   
▲ 2019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19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8일 협회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모집인원은 35명이다. 모집대상은 인구학·사회학·복지학·교육학·가족학·윤리학·여성학 등 인구교육 관련 학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교육기관·연구기관 등 연구자 및 강의 경력자다.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은 뒤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발표는 다음달 7일 예정됐다. 교육과정은 다음달 12일부터 9월27일까지로, 총 교육시간은 152시간(이론 86, 실전 50, 특강·운영 16)이다.

수료를 위해서는 모의강의 시연평가 및 과제 제출(2회)가 필수이며, 총 교육시간의 80%(122시간)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성적 우수사를 인구교육 강사로 등록, 바로 협회 인구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