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19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 결승전을 진행한 결과 '별똥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심사위원 및 진행팀, 참관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 논제는 △현행결혼제도는 유지돼야 하나 △대한민국 인구가 적정한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둬야 하나 등이었으며,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별똥별팀은 반대, 공감(최우수상)팀은 찬성 진영에서 주장을 폈다.

대상 1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600만원의 장학금, 최우수상 1팀은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장학금 4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 2팀은 협회장상과 장학금 200만원씩, 장려상 4팀은 협회장상과 장학금 50만원씩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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