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조 식품, 대용량으로 구매한 식품, 물과 음료 등 보관하기 좋아
입구 넓어 큰 부피 식재료를 수납 가능…스크류 개폐 방식으로 개폐 용이
   
▲ 다담자 3L/사진=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보관 용기 '다담자 3L'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담자 3L는 뛰어난 밀폐력이 특징이다. 뚜껑 안쪽의 실리콘 개스킷이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견과류, 잡곡류, 건면류부터 쿠키나 씨리얼 등의 스낵류까지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우면서도 용량이 넉넉해 마트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한 식품을 보관하기 좋아 일회용 포장재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실용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스크류 개폐 방식의 뚜껑은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들고 옮길 때도 편하다. 또한, 용기 입구가 넓어 부피가 큰 식재료나 소품 등을 넣기에 좋고, 세척도 용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발효식품 보관 시 발효 가스로 인해 제품이 팽창될 수 있으므로 보관을 피해야 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식품의 포장재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시장을 이용하거나 창고형 마트에서 대용량 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외부 공기 차단이 어려운 비닐이나 포장된 채로 보관할 경우 쉽게 눅눅해지고 상할 수 있으니 다담자 3L를 활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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