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융합전자공학부 등 7개 특성화 학과의 내년도 합격자 전원에게 성적과 관계없이 4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 한다고 18일 밝혔다.
7개 학과는 자연계열의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인문‧상경계열의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다.
한양대학교 측은 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최대 4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한양대학교는 정시모집 가군에 최초 합격한 수험생 전원에게 4년간 반액(50%)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는 이어 합격자에게 한양대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진학 시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되도록 하는 기회를 부여하며 각 학과별로 특색에 맞춰 '취업·인턴연계, 해외 교환학생 선발시 가산점 부여, 연구활동비 지급,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양대학교 관계자는 "한양대학교의 장학제도는 전국 최고수준으로 입학해서 열심히 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탄탄하다"며 "우수한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