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침수, 축대·담벼락 ‘와르르’…최대 100mm 더 내려 ‘경악’
부산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축대와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6시40분께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오전까지 모두 12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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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부산 경찰 공식 페이스북 |
특히 이날 새벽에는 시간당 20㎜의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축대와 담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빗줄기는 가늘어지겠지만 20일까지 부산지역에 30∼80㎜, 많은 곳은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부산지역 각 구청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가능성을 우려해 안전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침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침수, 뭔일이냐” “부산침수, 남부지역이 다 피해가 크네” “부산침수, 비 그만 와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