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침수, 일부지역 차량통제…폭우 언제까지? 시민들 ‘당황’
대구와 경북지역에 100mm 이상 비가 내린 가운데 대구 지역 도로 일부의 교통이 통제됐다.
18일 대구경찰서에 따르면 하천의 물이 불어 침수된 지역은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명천교부터 한국전력 앞 도로 0.7km와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부터 신천 좌안도로 3.7km, 동구 율하동 가천 잠수교,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남구 봉덕동 상동교 지하차도 등 5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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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경산 131.5mm, 대구 118mm, 영천 106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계속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침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침수, 남부지역 피해 속출하네” “대구침수, 오늘 무슨 날이냐” “대구침수, 갑자기 이게 웬 날벼락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