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괴사증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골괴사증의 원인과 증상이 네티즌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뼈에 혈액공급이 안돼 뼈 조직이 죽어가는 병인 골괴사증은 골절, 탈구, 관절 등이 손상을 받았을 때 생길 수 있으며 음주 및 흡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도 원인이 돼 골괴사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나 계속 진행되면서 점차 통증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을 실어 걷거나 뛰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나중에는 관절까지 손상을 입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골괴사증은 대체로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불가능하며 약물 치료와 함께 전자기장 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 중심 감압술, 다발성 천공술 등 수술적 치료법 등이 필요하다.

한편 지난해 골괴사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2만6000명으로 2007년보다 16%가량 늘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1.7배 더 많았고 환자 10명 가운데 7명은 50대 이상이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괴사증 원인, 무섭다” “골괴사증 원인, 음주·흡연 줄이자” “골괴사증 원인, 뼈 세포가 죽다니” “골괴사증 원인, 건강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