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이에 따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에는 18일 낮 12시부터 시간당 30∼40㎜의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 남구 남산로변의 급경사지에서는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울산시 소방본부는 “현재 도로 침수 등의 침수 피해 신고가 약 40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대구는 도로 5곳에서 통행이 통제되고 있으며 부산에서도 이날 높이 6m짜리 축대가 30m가량 붕괴해 차량 3대가 파손되고 인근 주민 9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후를 기해 빗줄기는 점차 가늘어지겠지만 오는 20일까지 부산지역에 30∼80㎜, 많은 곳은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부산 울산 침수, 엄청나” “대구 부산 울산 침수, 빨리 비가 멈추길” “대구 부산 울산 침수, 언제까지 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