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중기(34)와 이혼 소식을 전한 송혜교(38)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이혜주 편집장과 다정하게 포옹,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원한 민소매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 사진=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 인스타그램


송중기와 2017년 10월 결혼한 송혜교는 지난달 27일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 측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안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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