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가 무료 온라인 금융서비스 플랫폼 엠클럽(m.Club)을 통해 '뉴스로 종목 포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분석으로 뉴스 속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관련 종목의 상승·하락 확률과 예상 가격 범위 등을 제공한다.

수많은 뉴스를 일일이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향후 변동 가능성이 큰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앞으로 4주간 엠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7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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