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다르가 래쉬가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썸머 스페셜 쿠폰 이벤트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쇼핑몰을 운영 중인 신애련 대표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연매출 400억을 기록하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설립자로,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업적 성공을 이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학창 시절 외모에 관심이 많아 요가를 시작했고, 2015년 요가 강사를 하던 중 "체형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옷의 문제"라는 점을 깨닫고 직접 요가복을 만들기 시작했다.

신애련 대표는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8억 9000만원의 매출을, 2018년에는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안다르에는 1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결혼한 신애련 대표는 지난해 출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사진=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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