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 또 음주운전…2009년 마약 파문 후 계속되는 비행
이동건 기자
2019-07-18 01:45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36)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예학영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예학영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그냥 드라이브하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학영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예학영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운전석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사진=싸이더스HQ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 패션모델은 물론 의류, 이동통신, 휴대전화, 쇼핑몰 등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서태지, SG워너비, 가비앤제이, 엠투엠 등 굵직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예학영은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다세포소녀',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마약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마약 파문 이후 오랜 자숙 기간을 끝내고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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