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오지은이 이색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져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정원'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오지은은 "진짜 옛날 일인데, 생각보다 시급이 세서 버스 안내 방송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버스 안내 방송 재연에 나선 오지은은 "이번에 여러분이 푹 빠지실 역은 사비나 역입니다. 토요일 9시 '황금정원'으로 갈아타세요"라며 '황금정원' 속 자신의 캐릭터를 깨알 어필,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