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평균연봉 1위를 기록한 변리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로 나타났다.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권리취득, 분쟁해결 등 모든 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전문자격사다. 변리사가 되려면 공가공인 변리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거나 변호사 자격을 갖고 변리사 등록을 해야 한다.

변리사 자격증 시험에는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뉜다. 1차 시험은 매년 약 3000여명이 접수하는데 이중 변리사 최소합격인원인 200명의 3배수 정도가 뽑히게 된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과 면제자들을 포함해 매년 약 1000여명이 응시한다. 이중 변리사로 최종 합격하는 인원은 200여명이다.

한편 변리사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지난 2010년 이래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정부가 변리사 시험의 합격인원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변리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리사, 합격하기 어렵네” “변리사, 변리사가 뭔가 했더니 대박이네” “변리사, 시험 아무나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