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이 21일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비가 집중된 이천에서는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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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특보/사진=기상청 제공 |
오늘 오후 12시10분께 이천시 백사면에서는 한 기도원 인근 하천에서 61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천시 용면리에서는 김 모 씨가 농작물을 살피러 논에 나갔다 산사태가 나면서 실종됐다.
고립과 침수 사고도 잇따랐다. 서울 양재천과 도림천 등에선 시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가 구조됐고 강남 지역 저지대 주택가에선 배수 지원 요청이 100건 가까이 들어왔다.
잠실탄천주차장이 침수돼 차량 40여 대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 대치동 강남운전면허시험장도 피해를 입어 오늘 예정됐던 기능시험이 모두 연기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우특보, 피해가 만만치 않네” “호우특보, 진짜 조심하자” “호우특보, 이제 더 이상 피해는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