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모터스포츠 역사 재조명, N브랜드 개발 이야기 등에 관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소통 프로그램을 늘려가고 있다. 

현대차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의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고객소통 프로그램을 늘려가고 있다. /사진=현대차


전날 열린 행사는 카레이서 권봄이, 강병휘가 진행을 맡았다. 여기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김재균 현대차 연구원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역사부터 현재의 고성능 브랜드 N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고객들과 나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N 체험존'의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는 '디스커버리 N'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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