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회원이 렌탈 상품 가입하면 5천 마일리지 적립...최대 1만5000 마일리지
   
▲ 현대렌탈케어가 아시아나항공·KT와 제휴를 맺고,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현대렌탈케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1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항공·KT와 제휴를 맺고,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회원수 2200만명)과 KT 멤버십(회원수 1200만명)에 가입한 회원이 현대렌탈케어 '큐밍'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과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적립몰을 통해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상담신청 시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넣으면 된다. 렌탈 상품 설치가 완료된 고객에게 아시아나항공 5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최대 3개 상품까지 적립 혜택(총 1만5000 마일리지)을 받을 수 있다. 10월까지 렌탈 상품 설치를 완료하면 15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KT 멤버십 회원은 KT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은 '10% 할인 쿠폰번호'를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신청 시 '비고'란에 입력하면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또한 통인익스프레스, 유라이프 등 이사업체와도 제휴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 회원도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비고란에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큐밍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 계정을 확보하기 위해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 계정 증가 속도를 한 단계 높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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