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3주년 맞아 수산물 특가 행사 진행
   
▲ GS더프레시가 국민 생선 고등어 등의 수산물과 건어물 특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사진=GS리테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구 GS수퍼마켓)가 국민 생선 고등어 등의 수산물과 건어물 특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GS더프레시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생물 고등어 2마리 3980원, 국물용멸치 1.5kg 9900원, 굴비 1.3kg 20미두룹을 2만9800원에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고등어 등 인기 상품에 대해 50톤 이상의 물량을 준비하고 국내 최저가를 목표로 기존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할인 행사는 GS리테일과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 체결한 업무협약(MOU) 3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산지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더프레시는 2017년 수협중앙회와 MOU를 체결 한 후 뛰어난 품질의 수산물을 대량 매입하며 매년 전년 대비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재혁 GS리테일 수산팀 팀장은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 3주년을 기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인기 수산물과 건어물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라며 "앞으로도 수협중앙회와 주요 수산물의 취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하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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