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상임위원 문제 제기로 다음주로 연기
12일 오전 보고예정이었던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 추진일정'이 다음주로 연기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태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부 상임위원께서 공석인 야당몫 상임위원의 인선일정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또 법률적 문제가 없는지를 최종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일단 보고접수를 미루고 협력의견을 받고 보완검토하여 차기회의에서 검토하기로 하였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종편 및 보도채널 선정일정 보고는 다음주 수요일인 22일 전체 위원회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