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T와 함께 ‘카카오T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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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나카드 |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 블랙 주차 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분석해 혜택까지 맞춤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카드를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5000원 이상 자동 결제건에 한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유 업종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철도에서 2000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와 카카오T는 신규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월말까지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은 후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에서 택시 블랙 대리 주차 바이크 자동결제 시 카카오T 택시 쿠폰 5만원권을 제공한다.
8월 발급자에 한해 10월말까지 해당 카드를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카카오T 택시 쿠폰을 추가 5만원권을 제공해 총 10만원의 택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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