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앨범 3장을 동시에 진입시켰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는 '빌보드 200' 110위를 차지해 17주 연속으로 진입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 118위로 장기간 차트에 올라 있다.

방탄소년단이 보컬과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게임 OST 'BTS 월드 OST'도 '빌보드 200' 26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6위에 올랐으며 '소셜 50'에서 통산 139번째, 10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데뷔 이래 첫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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