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오늘밤 제 10호 태풍 크로사 북상 최고 300mm 물폭탄
문상진 기자
2019-08-14 17:17

[미디어펜=문상진 기자]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퇴근길 오늘날씨는 습한 공기와 강한 일사로 전국이 가마솥더위의 날씨가 예보됐다. 밤부터는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지역은 곳에 따라 최고 30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 있겠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35.5도, 광주 34.3도, 전남 고흥 35.1도까지 오늘 등 찜통더위를 보이고 있다. 오후 들어 전국에 구름 많아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전남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해 강원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오늘 밤 영남과 제주에 먼저 비가 시작이 돼서 광복절인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다.


   
제10호 태풍 크로사 이동경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밤부터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경상도와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중부내륙과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일날씨는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청주 대전 광주 목포 대구 포항 부산 제주 26도, 춘천 강릉 세종 전주 울산 25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전주 광주 목포 대구 부산 31도, 수원 청주 세종 대전 32도, 강릉 28도, 포항 제주 30도, 울산 2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새벽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 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2km 이동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0hPa의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내일 새벽 3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 오후 3시에는 부산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육상까지 다다르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중기예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말인 17일(토요일)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오겠다. 20일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내리던 비가 21일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이 많겠다. 낮 기온은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3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비가 그친 후 다시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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