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8월 셋째주인 17일 제872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911명으로 집계됐다. 제871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27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2억 원대로 떨어졌다.

로또 872회차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1등 당첨자를 낸 곳이 9곳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871회차에 1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던 경기에서만 5명도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제872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9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캡쳐

872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5곳, 인천 1곳, 대전 1곳, 강원 1곳, 전남 2곳, 전북 2곳, 경남 1곳으로 나타났다. 지난 871회차 로또에서는 서울 1곳, 경기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경남 2곳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872회차에서 전남과 전북도 각각 2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선택유형에서는 자동 11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회에서는 자동 6명, 수동 1명이었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5월 첫째주 15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1명, 넷째주 10명으로 45명을 기록했다. 6월 첫째주 4명, 둘째주 9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다섯째주 13명으로 44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 셋째주 6명, 넷째주 10명으로 30명으로 집계됐다.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 셋째주 16명을 기록중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63회차 28억5335만 원,864회차 17억1655만 원, 865회차 15억5172만 원,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868회차 32억3380만 원, 869회차 19억2258만 원, 870회 19억3000만 원, 871회차 27억1807만 원, 872회차 12억6271만 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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