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윤상 부자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상 아들이 얼마나 멋있는지 알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김이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상(본명 이윤상)과 큰아들 이찬영 군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상이 오빠 큰아들 찬영이 멋있는 거 좀 알리고 공연에 들뜬 마음을 추스리기로 한다. 최애와 최애의 공연을 보고 최애 메뉴로 마무리"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김이나 인스탸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윤상 부자는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대물림된 훈남 외모를 뽐내고 있다.

김이나는 이날 윤상과 함께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19'를 관람했다.

이찬영 군은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SBS에서 방송된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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